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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추석 핸드메이드 선물 가이드, 받는 사람별 추천과 가격대
by MANOZ · 3주 전
올해 추석은 9월 25일 금요일이고, 연휴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이에요. 핸드메이드 선물은 작가가 한 점씩 만들어서 주문 뒤 보통 1~2주가 걸려요. 그러니까 선물로 생각 중이라면 이번 주 안에 주문해야 해요. 받는 사람별로 뭘 고르면 좋은지, 대략 얼마인지, 고를 때 뭘 물어봐야 하는지 정리했어요.

일러스트 · MANOZ
왜 지금 주문해야 하나
- 작가 대부분이 1인 공방이라 주문이 몰리면 제작이 밀려요. 명절 2주 전이 마지노선이에요.
- 명절 직전 주는 택배도 밀려요. 20일 전후 발송이면 안전해요.
- 이름 각인이나 색 변경 같은 맞춤 옵션은 하루 이틀 더 걸려요.
받는 사람별 추천
가격은 아이디어스·스마트스토어에서 흔히 보이는 범위를 대략 잡은 거예요. 작가마다 달라요.
| 받는 사람 | 이런 걸 | 대략 가격 |
|---|---|---|
| 부모님 | 도자기 찻잔·다기 세트, 자수 손수건 세트, 천연염색 스카프 | 3~8만 원 |
| 직장 상사·거래처 | 원목 트레이·찻받침, 가죽 카드지갑, 수제 캔들 | 2~6만 원 |
| 친구·동료 | 뜨개 파우치, 비즈 키링, 압화 액자 | 1~4만 원 |
| 아이 있는 집 | 원목 장난감, 이름 자수 손수건, 펠트 인형 | 1.5~5만 원 |
| 혼자 사는 사람 | 도자기 머그, 수제 잼·차 세트, 향초 | 1.5~3만 원 |
부모님께는 매일 쓰는 물건이 좋아요. 찻잔은 두 개 세트로, 손수건은 이름 자수를 넣으면 "나를 위해 만든 것"이 돼요.
상사나 거래처는 무난하고 상하지 않는 것. 원목 트레이나 가죽 소품은 취향을 덜 타고 오래 남아요. 캔들은 향이 강하지 않은 걸로.
친구는 그 사람 취향을 아니까 오히려 재밌는 걸 골라도 돼요. 좋아하는 꽃을 압화 액자로, 좋아하는 색으로 뜨개 파우치.
아이 있는 집은 안전이 먼저예요. 원목 장난감은 도료가 친환경인지, 펠트 인형은 작은 부품이 없는지 작가에게 물어보세요.
고를 때 물어볼 것 다섯 가지
- 언제 받을 수 있나요. 제작 기간과 발송일을 먼저 확인해요. 추석 전 도착이 안 되면 다른 걸로.
- 포장이 되나요. 선물 포장, 보자기, 리본 옵션이 있는 작가가 많아요. 카드에 메시지를 써 주는 분도 있어요.
- 이름이나 문구를 넣을 수 있나요. 각인·자수 옵션 하나로 선물의 격이 달라져요.
- 식품은 신고된 곳인가요. 수제 잼·차·과자는 식품제조·가공업 신고가 된 작가에게서. 상세페이지에 보통 적혀 있어요.
- 최근에도 만들고 있나요. 후기보다 작가 인스타그램 최근 게시물이 더 정확해요. 한 달 넘게 조용하면 배송이 늦을 수 있어요.
어디서 사나
- 아이디어스 추석 기획전이 9월 21일까지예요. 쿠폰이 붙어 있어서 같은 작가라면 여기서 사는 게 조금 싸요.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핸드메이드"로 검색. 작가 개인 스토어라 대화가 편해요.
- 작가 인스타그램 DM. 맞춤 주문은 이쪽이 제일 빨라요.
- 이번 주말 플리마켓에서 직접 사면 배송 걱정이 없어요. 홍대 프리마켓 매주 토요일, 마르쉐@목동 9월 13일, 국립극장 아트 인 마르쉐 9월 19일. 자세한 일정은 9월·10월 플리마켓·페어 일정에 있어요.
작가님께
명절 주문을 받으신다면 세 가지만 미리 올려 두세요. 주문 마감일, 포장 옵션과 추가 비용, 각인 가능 여부. 손님이 DM으로 묻기 전에 상세페이지에 있으면 주문이 빨라져요. 그리고 작품을 MANOZ에서 소개받고 싶으시면 작가 페이지 만들기에서 알려 주세요. 무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