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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의 공예도, 작품입니다
by MANOZ · 2시간 전
누군가는 그걸 취미라고, 부업이라고, 잡화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실 한 가닥을 고르고, 구슬 한 알을 꿰고, 매듭 하나를 다시 푸는 그 시간 안에는 — 만든 사람의 취향과 손끝이 담겨 있습니다. 그건 상품이 아니라 작품입니다. 그리고 그걸 만든 당신은, 부업이 아니라 작가입니다.
그런데 정작 그 작품들은 흩어져 있습니다. 인스타에, 스토어에, 블로그에 — 작가 한 명을 온전히 보여줄 곳이 없죠.

작품도, 도안도, 클래스도, 그리고 그 작가의 이야기까지 — 한 페이지에 모읍니다. 작가가 '작가'로 불리고, 같은 손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를 알아보는 곳.
작은 손의 공예가 작품으로 대접받는 곳. 그게 마노즈입니다.